'딸 넷, 아들 하나' 충남 당진 다자녀 가정… "10월에 한 명 더 나와요"

차진영 기자 2024. 5. 16.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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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남매 자녀를 둔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남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충청남도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 MOU체결식 친수식'에서 다자녀 모범가정인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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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 모범가정으로 충남 도지사 표창
5남매 자녀를 둔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사진=당진시 제공.

[당진]5남매 자녀를 둔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 14일 충남도 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충청남도 풀케어(Full Care) 돌봄 정책 MOU체결식 친수식'에서 다자녀 모범가정인 이충희·서미래 부부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충희·서미래 부부는 30세 동갑내기로 2018년 3월에 결혼식을 올리고 딸 넷에 아들 하나 5남매를 낳아 키우고 있다. 또한 올 10월에 태어날 소중한 아기를 기다리는 중이다.

이충희·서미래 부부는 "아직은 젊은 엄마·아빠이기에 부족한 부분도 많이 있지만, 한마음으로 함께 생각하며 어려운 일을 헤쳐 나가겠다. 자녀들이 서로를 배려하고 사회성을 배우며 아주 건강한 아이들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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