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통장 대상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 실시

공정식 기자 2024. 5.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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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16일 23개동 통장 8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치매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숨은 치매 찾기' 사업의 하나로, 6월 초까지 진행된다.

치매를 올바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달서구에서는 매년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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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는 6월 초까지 치매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23개동 통장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대구 달서구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 달서구는 16일 23개동 통장 800여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양성 교육'을 실시한다.

이 교육은 치매 사각지대 최소화를 위한 '숨은 치매 찾기' 사업의 하나로, 6월 초까지 진행된다.

치매를 올바로 이해하고 일상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동반자인 '치매파트너'는 초등학생 이상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달서구에서는 매년 2000여 명이 활동하고 있다.

달서구 관계자는 "치매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노인들을 조기 발견해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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