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HLB, 美 FDA 리보세라닙 심사 결과 앞두고 강세

권오은 기자 2024. 5.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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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HLB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장 초반 HLB 주가는 10만6900원까지 뛰기도 했다.

HLB가 FDA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여부를 16일(현지시각)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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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DB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HLB의 간암 신약 ‘리보세라닙’ 품목 허가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HLB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HLB 주식은 16일 오전 9시 22분 유가증권시장에서 10만30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 거래일보다 8.88%(8400원) 올랐다. 장 초반 HLB 주가는 10만6900원까지 뛰기도 했다.

HLB가 FDA 문턱을 넘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은 것으로 보인다. FDA는 HLB의 표적 항암제 리보세라닙과 중국 항서제약이 개발한 면역 항암제 ‘캄렐리주맙’의 간암 1차 치료제 허가 여부를 16일(현지시각)까지 결정할 예정이다. FDA 승인을 받으면 국내 기업이 개발한 항암 치료제로는 첫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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