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컬리 '굿뜨래 농식품 새벽 배송' 나선다

조명휘 기자 2024. 5. 16.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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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이 ㈜컬리와 손잡고 지역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비롯한 우수 농식품을 발굴해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컬리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부여군 농식품의 입점·판매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컬리는 온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풀(Full)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새벽배송시장을 도입한 만큼 신선한 부여지역 농식품의 유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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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유통 확대 협약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과 ㈜컬리가 지난 14일 굿뜨래홍보관에서서 굿뜨래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확대 상생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부여군 제공) 2024.05.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여=뉴시스] 조명휘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컬리와 손잡고 지역 농식품 온라인 유통 확대에 나선다.

16일 부여군에 따르면 양측은 최근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 온라인 유통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합의했다.

협약에 따라 부여군은 굿뜨래 제철 농산물을 비롯한 우수 농식품을 발굴해 프로모션을 지원하며 ㈜컬리는 온라인플랫폼을 통한 부여군 농식품의 입점·판매와 홍보에 나서게 된다.

㈜컬리는 온라인 유통업계 최초로 풀(Full) 콜드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새벽배송시장을 도입한 만큼 신선한 부여지역 농식품의 유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군 굿뜨래 농식품이 ㈜컬리와 만나 전국에 있는 많은 소비자들에게 빠른 배송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고객들의 입맛을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고, 믿고 먹을 수 있는 농식품 생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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