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 청년농업인 접수…내달 7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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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7일까지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소득 보전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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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스1) 장인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 달 7일까지 청년 농업인 영농자재 바우처 지원사업 희망자를 신청받는다고 16일 밝혔다.
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사업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상자로 선발되면 자부담 2만 원 포함 연간 20만 원의 바우처 선불카드를 지급한다. 군내 영농자재 판매업체에서 올해 안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문의는 군청 농업정책과 농정지원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은 청년 농업인들의 농업소득 보전을 도모하기 위한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jis49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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