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우재단, 올해 일우미술상 수상자로 남화연 작가 선정

이동희 기자 2024. 5. 16.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진그룹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2024' 수상자로 남화연 작가(45·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제정된 일우사진상이 올해부터 일우미술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공모를 통해 신진 또는 중견 작가 1명을 선정, 작품 제작비 3000만 원과 작품 활동 목적 3000만 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한다.

올해 수상자인 남화연 작가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적·물리적 시간을 비선형적으로 교차해 재해석하는 접근 방식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우미술상 2024' 수상자 남화연 작가.

(서울=뉴스1) 이동희 기자 = 한진그룹의 공익재단인 일우재단은 '일우미술상 2024' 수상자로 남화연 작가(45·사진)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2009년 제정된 일우사진상이 올해부터 일우미술상으로 이름을 바꿨다. 공모를 통해 신진 또는 중견 작가 1명을 선정, 작품 제작비 3000만 원과 작품 활동 목적 3000만 원 상당의 항공권을 지원한다.

올해 수상자인 남화연 작가는 리서치를 기반으로 역사적·물리적 시간을 비선형적으로 교차해 재해석하는 접근 방식의 작업으로 주목받는 작가다.

yagoojo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