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같다"…41세 한혜진, 남다른 잠자리 루틴('내편하자3')

김지원 2024. 5. 1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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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올드 사운드' 별명을 자체 인증했다.

1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게스트 서은광과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최신 유행하는 밈 배틀이 펼쳐졌다.

잠자리와 관련한 고민 상담 도중 계획적인 성향의 '파워 J' 풍자와 서은광은 "다음 날 입을 옷은 물론 속옷, 양말까지 정리한다"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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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LG U+모바일tv '내편하자3' 캡처



한혜진이 '올드 사운드' 별명을 자체 인증했다.

16일 공개된 LG U+모바일tv 오리지널 예능 '믿고 말해보는 편-내편하자' 시즌3(이하 '내편하자3')에서는 게스트 서은광과 MC 한혜진, 박나래, 풍자, 엄지윤의 최신 유행하는 밈 배틀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원래 꿈이 개그맨이었던 남자친구가 시도 때도 없이 유행하는 것들을 따라해서 고민이라는 사연이 소개됐다. 서은광은 '잘 자요 아가씨' 등 적재적소에 최신 밈을 활용한 상황극을 선보여 웃음을 더했다.

이와 관련 최신 유행 밈 맞추기 퀴즈가 진행됐다. 박나래와 풍자가 "농협은행 아시냐", "기업은행 아시냐"라고 묻자 한혜진은 "저는 다른 은행 쓴다"며 엉뚱한 답을 내놓아 폭소를 유발했다.

이후에도 한혜진은 "너 뭐 되냐", "국가권력급", "우디르급 태세전환" 등 쏟아지는 질문에 "그게 뭐냐", "우디르가 누구냐"라면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잠자리와 관련한 고민 상담 도중 계획적인 성향의 '파워 J' 풍자와 서은광은 "다음 날 입을 옷은 물론 속옷, 양말까지 정리한다"라 밝혔다. 엄지윤은 "일찍 일어나야 되면 머리를 안 감고 잔다"는 등 각자 자신만의 독특한 잠자리 루틴을 공개했다.

한혜진은 잠들기 전 남다른 잠자리 루틴을 철저하게 지킨다고 밝혔다. 서은광은 "우리 할머니 같다"라면서 깜짝 놀랐다.

'내편하자3'는 매주 수, 목 0시 U+모바일tv 앱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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