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젠, 펙사벡 기술이전 가능성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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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급등하고 있다.
항암바이러스제제 펙사벡을 미국 리제네론에 기술이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한 매체가 신라젠과 리제네론이 펙사벡의 기술이전을 포함한 계약 체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장마감 한 보도한 영향으로 보인다.
리제네론은 2017년 신라젠과 협약을 맺고 자사의 면역항암제 리브타요와 펙사벡을 병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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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젠이 급등하고 있다. 항암바이러스제제 펙사벡을 미국 리제네론에 기술이전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다.
1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신라젠은 전일 대비 580원(13.62%) 오른 484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매체가 신라젠과 리제네론이 펙사벡의 기술이전을 포함한 계약 체결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장마감 한 보도한 영향으로 보인다.
펙사벡은 간암 대상 임상 3상을 진행하다가 2019년 8월 중단했다. 이후 신장암, 흑색종, 전립선암 등으로 적응증을 넓혀 개발을 재개했다.
리제네론은 2017년 신라젠과 협약을 맺고 자사의 면역항암제 리브타요와 펙사벡을 병용하는 임상시험을 진행한 바 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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