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조 말론 얼굴 되다

윤소윤 기자 2024. 5. 16.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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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말론 런던 제공



런던에서 온 부티크 향수 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조 말론 런던’의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를 대표하는 얼굴로 영국의 배우이자 프로듀서인 ‘톰 하디(Tom Hardy)’가 새로운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영국에서 가장 존경받는 영화계 인재 중 한 명인 톰 하디는 영국 런던에서 태어나고 자란 배우로서 그의 깊이감과 다양함, 다재다능함이 드러나는 연기력은 정평이 나 각광받고 있다.

또 평소 장난기가 많고 창의적인 태도를 갖춘 그는, 사회적 영향력과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사에 대한 공통분모로 조 말론 런던과 함께하게 됐다.

톰 하디와 함께하는 조 말론 런던의 캠페인은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 캠페인 영상이다. 캠페인 필름의 제목은 ‘특별함, 그리고 모순’으로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했다.

조 말론 런던 제공



런던을 중심으로 한 이 캠페인 필름은 톰 하디의 아버지 칩 하디(Chips Hardy)가 각본을 맡았고, 세계적인 감독 에드워드 버거(Edward Berger), 촬영 감독 제임스 프렌드(James Friend), 작곡가 풀커 베르텔만(Volker Bertelmann)의 연출을 통해 탄생했다.

해당 필름에는 황혼이 지는 런던을 중심으로 런던이라는 도시의 독특함과 양면적이고 개성 있는 특성을 기념한다.

이는 새로운 방식으로 프레그런스를 시각화 하도록 도전했을 뿐만 아니라 우리가 사랑하는 도시 런던의 면모, 즉 예외성과 모순을 모두 구현하며 캠페인 영상 그 자체로 런던이라는 도시의 매력을 연상시킨다.

더불어 사이프러스 앤 그레이프바인 코롱 인텐스는 사이프러스 나무의 아로마틱한 향이 포도 덩굴이 갖는 따뜻함 그리고 앰버의 관능미와 어우러지는 프레시하고 우디한 향이다. 세련되고 독특함은 물론 대담한 남성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톰 하디가 오랜 기간 즐겨 사용해온 향이다.

한편, 톰 하디와 함께한 캠페인 영상은 조 말론 런던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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