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축구 카드 끝판왕 '파니니 2024 톱클래스' 출시

서미선 기자 2024. 5. 1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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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축구 콜렉팅 카드 끝판왕 '파니니 2024 톱클래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인기 6개 클럽과 6개국 국가대표팀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콜렉팅 카드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파니니카드를 처음 출시한 뒤 사전 판매 물량이 몇 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총 150만 팩이 판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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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카드로 손흥민 홀로그램 자이언츠 카드 포함
파니니 2024 톱클래스 카드(세븐일레븐 제공)

(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세븐일레븐은 축구 콜렉팅 카드 끝판왕 '파니니 2024 톱클래스 카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글로벌 인기 6개 클럽과 6개국 국가대표팀으로 구성된 프리미엄 콜렉팅 카드다. 6개 클럽은 첼시, 리버풀, 맨체스터시티, 레알마드리드, 파리생제르망, 뮌헨이다. 6개국 국가대표는 한국, 아르헨티나, 브라질, 영국, 프랑스, 독일이다.

손흥민, 김민재 등 해외파 선수뿐 아니라 김영권, 조현우, 설영우 등 국내파 국가대표 인기 선수 16명의 카드가 포함됐다. 스페셜 카드로 손흥민 홀로그램 자이언츠 카드가 있다.

기존 파니니카드보다 고급 재질을 사용했고 모든 선수 사진을 경기에 임하는 다이나믹한 사진으로 구성했다.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9월 한국프로축구연맹과 손잡고 K리그 파니니카드를 처음 출시한 뒤 사전 판매 물량이 몇 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총 150만 팩이 판매됐다.

이후 '잉글랜드 프리미어 파니니카드' 'KBL 프로농구 오피셜 카드' 'KOVO 프로배구 오피셜 카드'를 잇따라 출시해 현재까지 판매된 스포츠카드는 도합 350만 팩에 달한다. 1분에 10팩씩 팔린 셈이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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