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마크, 오늘(16일) 싱글 ‘200’ 공개…첫 솔로 앨범 항해의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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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의 시작을 알린다.
마크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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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NCT 마크가 첫 솔로 앨범을 향한 본격적인 항해의 시작을 알린다.
마크 싱글 ‘200’은 5월 1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타이틀 곡 ‘200’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신곡 ‘200’은 록 사운드 기반의 드럼&베이스 장르 곡이다. 2000년대 초반 스타일의 전자 기타 사운드와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매력적이며, 트렌디한 느낌을 자아내는 빠른 BPM의 드럼과 신스 베이스 사운드, 그 위로 더해지는 속도감 있는 랩이 듣는 재미를 더한다.
가사에는 예상치 못한 사랑이 결국 운명적 만남이 되는 이야기를 순수하게 표현함은 물론, 서로가 서로를 더 빛나게 해주는 두 사람이 만나면 더 완벽해지는 관계에 대한 사랑의 의미를 담았으며, 마크가 작사, 작곡, 편곡에 참여해 자신의 색깔을 녹였다.
더불어 ‘200’ 뮤직비디오는 자유를 꿈꾸는 마크의 기발한 상상과 실험을 위트 있게 그렸으며, 가사를 내러티브한 비주얼적 연출과 초현실적인 상황을 표현한 애니메이션, 드럼&베이스 장르의 록킹한 바이브를 나타낸 빈티지한 영상미까지, 다양한 볼거리로 화제를 모을 전망이다.
또한 이번 싱글에는 어쿠스틱 버전의 ‘200 (Minhyung’s Ver.)’도 수록, 원곡과는 달리 마크의 차분한 목소리와 감성을 만끽할 수 있어 음악 팬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이번 싱글에 대해 마크는 “타이틀 곡 ‘200’은 다가오는 여름에 시즈니(팬덤 별칭)랑 기분 좋게 즐길 수 있을 노래여서 기대되고, ‘200 (Minhyung’s Ver.)’은 밤에 들으면 더 감성 있게 즐길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며, “뮤직비디오도 한 편의 영화 같은 느낌으로 촬영해서 임팩트 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 촬영할 때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재미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그만큼 시즈니도 재미있게 감상했으면 좋겠다. 싱글 ‘200’ 많이 즐겨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마크는 싱글 ‘200’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보여준 역량을 기반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굳히고, 자신만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계획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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