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 24일까지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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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뱅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이달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고객들은 자신이 선택한 이미지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지폐를 만든 뒤 가족 친구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 있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다.
고객들은 해당 지폐를 가족이나 지인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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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토스뱅크는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나만의 지폐 만들기’ 이벤트가 이달 24일까지 연장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나만의 지폐 만들기’는 고객이 선택한 이미지에 토스뱅크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적용해 나만의 지폐를 만들 수 있게 한 이벤트다. 본인 휴대폰 내 사진첩에서 원하는 사진을 선택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AI 지폐가 생성된다. 고객들은 해당 지폐를 가족이나 지인 친지 등에게 선물할 수도 있다.
토스뱅크 통장 또는 토스뱅크 아이통장을 보유한 고객은 총 4종(1000, 5000, 10000, 50000)의 지폐를 만들 수 있다. 고객이 아닌 경우에도 이벤트 참여가 가능한데, 이 경우 한 종류(5000) 지폐만 제작할 수 있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토스뱅크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특별한 선물로 기억될 수 있는 이벤트가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서 연장 운영되는 것으로 결정됐다”며 “AI기술을 활용한 개인화 서비스가 큰 인기를 얻고있는 만큼 이벤트를 통해 더 많은 재미와 추억을 공유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병묵 (honnez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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