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최대 3% 입출금 통장 출시

이정필 기자 2024. 5. 16. 09: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쏠(SOL)'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2.9%포인트를 더해 최대 3.0%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계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쏠(SOL)' 이용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입출금 통장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신한 슈퍼SOL 통장은 기본금리 연 0.1%에 우대금리 최고 2.9%포인트를 더해 최대 3.0% 금리가 적용되는 입출금 계좌다.

우대금리는 ▲신한카드 결제계좌 신한은행 지정(결제실적 필수) ▲신한투자증권 계좌 보유(증권거래계좌 포함) ▲신한 슈퍼SOL 앱 내 신한라이프 '내보험 분석하기' 서비스 이용 등 3개 항목 중 1개 충족 시 1.9%포인트, 2개 이상 충족 시 2.4%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입출금 계좌 첫 신규 고객에게는 0.5%포인트 우대금리를 1년 동안 추가로 제공한다.

이 통장은 만14세 이상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이면 신한 슈퍼SOL에서 가입(1인당 1계좌)할 수 있다. 20만좌 한도로 출시됐으며 우대금리 적용 한도는 잔액 300만원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