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오리지널 콘텐츠 세계로"…부산콘텐츠마켓 참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030200)그룹이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판매를 본격 추진한다.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그룹사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는 공동 부스를 꾸려 22~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실질적인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해외 공동제작과 국내외 유통, PPL(간접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KT(030200)그룹이 오리지널 콘텐츠의 해외 판매를 본격 추진한다.
KT그룹의 미디어·콘텐츠 그룹사 KT스튜디오지니와 KT알파는 공동 부스를 꾸려 22~24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부산콘텐츠마켓 2024'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KT스튜디오지니는 이달 13일부터 ENA 채널에서 전파를 탄 '크래시'와 올해 2~3분기 방영 예정인 손현주, 김명민 주연 드라마 '유어 아너' 등 주요 하반기 라인업을 선보인다.
올해 방영할 작품들로 구성된 프로그램 가이드북을 배포하고 세계 여러 나라 바이어들과 상담·계약을 추진하는 등 오리지널 콘텐츠 홍보와 판매에 주력할 계획이다.
KT알파는 지니TV가 제공하는 개방형 주문형비디오(오픈 VOD) 서비스를 홍보한다.
오픈 VOD는 경쟁력 있는 중소 콘텐츠 사업자의 콘텐츠를 노출시켜 주는 KT의 상생 서비스다. 2010년부터 통신사 중 유일하게 KT가 운영하고 있다.
KT는 오픈 VOD 서비스 홍보와 콘텐츠 사업자와 상생을 강화해 더 많은 콘텐츠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김철연 KT스튜디오지니 대표는 "실질적인 그룹 시너지 창출을 위해 해외 공동제작과 국내외 유통, PPL(간접광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cho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75세에 3살 늦둥이 아들 안은 김용건…척추 협착증 '응급수술'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53세 고현정, 꽃보다 아름다운 '동안 비주얼' [N샷]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