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아이스페라, '크리미널 IP 검색고급기술·위협헌팅 방법' 웨비나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 제공

(서울=뉴스1) 장도민 기자 = 에이아이스페라(AI SPERA)는 이달 22일 오후 3시 '크리미널 IP'(Criminal IP) 검색고급기술 특강: C2, OSINT 탐지 등 위협 헌팅 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에이아이스페라 강병탁 최고경영자(CEO, 전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산학협력중점교수)는 이번 웨비나에서 '크리미널 IP'의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침투 경로와 공격 요소를 분석하고 위협 헌팅에 적용하는 효과적인 방법을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강의 주요 내용으로는 △크리미널 IP Asset Search의 태그와 필터 검색으로 위협 데이터 탐지 방법 △C2, OSINT 탐지 데이터로 침투 경로와 공격 요소 예측 △크리미널 IP 데이터의 위협 헌팅 활용 방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크리미널 IP를 전문적으로 활용하는 시연과 방법을 선보일 예정이다.

강병탁 에이아이스페라 대표는 "위협 헌팅은 탐지되지 않은 위협을 식별해 침해 사고를 사전 방어하는 중요한 보안 프로세스지만, 대부분의 기업에서 능동적으로 위협 헌팅을 수행하기 어렵다"라며 "OSINT 기반의 검색엔진 크리미널 IP는 침투 테스트 전문가와 도구에 의존했던 기존 위협 헌팅을 차별화된 고급검색기술로 간단하면서 효과적으로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웨비나 참가 등록은 크리미널 IP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X(트위터)에 안내된 사전 등록 링크를 통해 등록 가능하며, 등록자에 한해 웨비나 접속 링크를 발송할 예정이다.

한편 에이아이스페라는 작년 6월부터 위협 인텔리전스의 △보안 자동화와 관제 방법 △사내 방화벽 연동 △공격 표면 관리 운영 △크리덴셜 스터핑 예방 등 다양한 보안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했다. 또 최근 아시아 권역 최초로 스위스 DNS 플랫폼 '쿼드9'(Quad9)과 기술 파트너십을 체결했고 미국 수모로직(Sumo Logic)의 Cloud SIEM, Cloud SOAR에 위협 인텔리전스를 통합하며 40여개 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들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넓혀가고 있다.

jd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