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 높인 ‘작심’ 스터디카페··· 건물주, 건설사 직접 유치

김동호 기자 2024. 5. 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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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키오스크를 통한 출입, 결제 이용자 기능 지원과 회원관리 등이 가능한 점주 지원 기능을 탑재한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창업자에게 제공하며 운영 효율을 높인 시스템으로 공실을 소유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심'은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에 기반한 활발한 출점으로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80% 이상이 건물주, 상가주 가맹 사례로써, 공실에 직접 '작심'을 입점시켜 운영하며 공실 임차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줄이고 운영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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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국내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1위 ‘작심’이 키오스크를 통한 출입, 결제 이용자 기능 지원과 회원관리 등이 가능한 점주 지원 기능을 탑재한 자체 개발 ‘무인 운영 시스템’을 창업자에게 제공하며 운영 효율을 높인 시스템으로 공실을 소유한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작심’은 업계 1위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지점의 ‘대형화’, ‘프리미엄화’ 출점 전략에 기반한 활발한 출점으로 전국 700개가 넘는 직가맹점을 성황리에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80% 이상이 건물주, 상가주 가맹 사례로써, 공실에 직접 ‘작심’을 입점시켜 운영하며 공실 임차인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위험 부담을 줄이고 운영 수익을 극대화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전국 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며 획득한 노하우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점을 지역의 랜드마크로도 상향시키며, 공실을 소유한 개인, 법인 공실주들에게 건물의 가치를 높이고 관련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부동산 키 테넌트(Key tenant)로서의 역량을 검증하고 있는 ‘작심’은 주이용층의 변화 트렌드에 맞게 공간과 서비스 혁신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업계 선두주자로 꼽히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검증된 운영 능력과 차별성을 갖춘 브랜드 경쟁력으로 소유한 공실에 ‘작심’을 직접 유치한 이후, ‘작심’에게 운영권을 일임하는 사례도 동시에 증가시키고 있다.”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의 성인 이용자를 위한 콘텐츠 마련과 서비스를 확충하고 있으며, 공간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비상주 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한 결과 계약 건수가 급증하여 본 서비스 보급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말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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