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월한 연구 업적 낸 과학자 2명에 '1억' 지원한다

권준호 2024. 5. 16. 08: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오는 6월 말까지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12명, 펠로십 25명에게 총 4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며 "이공계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탁월한 연구 업적 낸 과학자 2명에 '1억' 지원한다
[파이낸셜뉴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오는 6월 말까지 제7회 과학기술상 및 펠로십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

과학기술상은 화학 및 재료의 기초와 응용분야에서 탁월한 연구업적과 기술발전에 공헌한 과학자 2명을 선정, 각각 상금 1억원을 수여한다.

펠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연간 5000만원, 최대 3년간 연구비를 지원한다.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 도레이첨단소재와 도레이BSF한국 등 한국도레이그룹이 출연해 설립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한국도레이과학진흥재단은 지금까지 과학기술상 12명, 펠로십 25명에게 총 45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했다"며 "이공계 대학생 181명에게 장학금을 후원했다"고 말했다. 시상식은 올해 10월 개최한다.

kjh0109@fnnews.com 권준호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