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정, 흰 티에 청바지만 입어도[화보]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레이어(대표 신찬호)에서 전개하는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MARITHÉ FRANÇOIS GIRBAUD)’가 브랜드 모델인 고윤정과 크러쉬가 함께한 2024 여름 캠페인 두 번째 화보를 공개했다.

마리떼의 2차 여름 캠페인 화보는 ‘Our Sunday Afternoon’을 콘셉트로 아늑한 집과 고요한 공방, 그리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고윤정의 모습을 담아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2차 여름 캠페인 제품은 일상부터 휴가시즌까지 활용하기 좋은 슬리브리스, 그래픽 티셔츠 등 기존 마리떼의 헤리티지를 담은 클래식 로고를 넘어 다양한 로고 플레이와 실루엣을 제안한다.

배우 고윤정은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헤어와 메이크업으로 코지한 무드를 더해 다채로운 여름 캠페인 화보를 연출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마린 그래픽 디자인을 담은 스웻 셋업으로 편안한 이지 캐주얼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여름 시즌을 맞아 새롭게 출시된 야자수 패턴을 담은 사랑스러운 타이포그래피 티셔츠로 쿨한 시즌 캠페인 화보를 완성했다.

이외에도 컬러 블록의 레터링 티셔츠와 자카드 소재의 캐미솔 블라우스 등 마리떼만의 사랑스러운 프렌치 무드가 가미된 여름 데일리 룩을 선보였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특히 지난 봄 시즌 큰 사랑을 받았던 ‘레터링 로고 그래픽 티셔츠’는 오버사이즈 핏으로 출시되어 성별 및 체형에 구애받지 않는 에센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크롭 기장의 레터링 티셔츠는 컬러 선택의 폭을 넓혀 여름 시즌 꾸준한 시즈널 아이템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고윤정이 착용한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의 2024 여름 컬렉션은 16일부터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온라인 플랫폼에서 공개되며 전국 오프라인 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마리떼 프랑소와 저버 제공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