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X, '다이노탱' IP 사업 글로벌로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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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구 라인프렌즈)가 국내 MZ세대 사이 인기 급부상 중인 '다이노탱(DINOTAENG)'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전개한다.
이번 IPX와 파트너십은 지난 2월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단독 오픈해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쿼카 인 스쿨 다이노탱(Quoakka in School DINOTAENG) 팝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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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X(구 라인프렌즈)가 국내 MZ세대 사이 인기 급부상 중인 '다이노탱(DINOTAENG)'의 글로벌 지식재산권(IP) 사업을 전개한다.
다이노탱은 최고의 마쉬멜로를 찾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인 쿼카와 친구들, 가족들의 매력 넘치는 이야기로 MZ세대 사이에서 탄탄한 팬덤을 보유한 IP다. 노는 것과 장난을 좋아하는 '쿼카(Quokka)', 쿼카가 뭘 하는지 궁금해하며 늘 옆에서 쫓아다니는 '보보(BOBO)' 등을 중심으로 다이노탱만의 세계관과 감성을 담았다. 케이스티파이, 이니스프리, 스파오 등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기도 했다.
이번 IPX와 파트너십은 지난 2월 라인프렌즈 스토어 강남점에서 단독 오픈해 수많은 팬들의 발길이 이어졌던 '쿼카 인 스쿨 다이노탱(Quoakka in School DINOTAENG) 팝업'을 계기로 진행됐다. 10년간 쌓아온 IPX의 글로벌 IP 비즈니스 노하우와 크리에이티브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에서 입지를 다진 다이노탱 캐릭터의 IP 사업을 세계 시장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IPX는 다이노탱 IP를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중화권 등에 선보이며 글로벌 IP로 성장시킬 계획이다. 향후 더욱 다채로운 제품 라인업은 물론 리테일, 유명 브랜드와 라이센싱·콜라보레이션, 콘텐츠 사업 등을 진행한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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