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인트라바운드 관광콘텐츠 지원사업 5개 선정

김경훈 기자 2024. 5. 16.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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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5개 업체의 관광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 '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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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체별 최대 900만원 지원
대전관광공사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 내용.(대전관광공사 제공)/뉴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관광공사는 올해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사업을 통해 5개 업체의 관광 콘텐츠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선정된 관광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 ‘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이다.

5개 관광 콘텐츠에는 대전·세종, 충청권의 빵집과 연계한 미식 여행 상품, 공영자전거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 상품,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체류형 상품 등을 담고 있다.

선정된 업체에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업체별 최대 900만원을 지원하며, 맞춤형 컨설팅, 판로 개척,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관광 콘텐츠는 공사와 사업계획서 수정 등의 보완 과정을 거쳐 5월 중 협약 체결 후 본격 운영된다.

공사 윤성국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확보한 이색 관광 콘텐츠 지원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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