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4주 연속 흥행 1위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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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22일째인 15일 10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압도적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석가탄신일 휴일, 신작 공세에도 불구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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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액션 시리즈 '범죄도시4'(허명행 감독, 빅펀치픽쳐스·홍필름·비에이엔터테인먼트 제작)가 개봉 22일째인 15일 1000만 관객 돌파에 이어 압도적 4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범죄도시4'가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개봉 22일간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가며 석가탄신일 휴일, 신작 공세에도 불구 흥행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15일, '범죄도시4'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영화 사상 최초 트리플 1000만, 2024년 최단기간 1000만, 시리즈 최단기간 1000만 돌파의 기록을 세웠다. 더불어 '범죄도시4'는 한국 영화 역사상 역대 33번째 1000만 영화, 역대 한국 영화 중 24번째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기록을 추가했다.
이처럼 '범죄도시4'는 올해 최고 오프닝을 시작으로 개봉 2일째 100만, 개봉 4일째 오전 200만, 오후 300만, 개봉 5일째 400만, 개봉 7일째 500만, 개봉 9일째 600만, 개봉 11일째 700만, 개봉 13일째 800만, 개봉 17일째 900만, 그리고 개봉 22일째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더불어 개봉 이후 22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까지 이어가며 흥행 빅펀치를 시원하게 날리고 있다.
'범죄도시4'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대규모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움직이는 특수부대 용병 출신의 빌런과 IT 업계 천재 CEO에 맞선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 마동석, 김무열, 박지환, 이동휘가 출연했고 '범죄도시2' 무술 감독 출신인 허명행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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