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코리아, 코스트코 하남점에 차량 전시…“고객 접점 확대”

‘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등 전시
추첨 통해 경품…차량 구매 시 코스트코 상품권

[헤럴드경제=김지윤 기자] 르노코리아는 오는 21일까지 코스트코 하남점에 ‘뉴 르노 아르카나 E-테크 하이브리드’, ‘뉴 르노 QM6 2.0 LPe’를 전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방문 고객이 마케팅 정보 제공에 동의할 경우 추첨을 통해 ▷로보락 청소기 ▷르노 미니어처 ▷르노 디 오리지널 토트백 등을 증정한다.

코스트코 하남점에서는 차량 상담은 물론 구매도 가능하다. 전시 기간 중 견적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는 ‘디 오리지널’ 르노 굿즈가 제공된다. 상담 후 6월까지 차량을 출고한 모든 고객에게는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2매와 코스트코 상품권을 준다.

더불어 지난해 코스트코 하남점 전시 행사 때 경품 이벤트에 응모한 이력이 있는 고객에겐 차량 구매 시 연간회원권 2매를 더해 코스트코 연간회원권 총 4매와 상품권을 지급한다.

뉴 르노 아르카나에는 르노그룹의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장착됐다.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 2845만원부터다.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뉴 르노 QM6는 정숙성, 경제성, 주행 안정성 등이 뛰어난 차다. 5월 뉴 르노 QM6를 구매하면 8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액세서리를 받을 수 있다.

황재섭 르노코리아 영업 및 네트워크 총괄 전무는 “더 많은 고객이 르노코리아의 새로운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 동남권에 위치한 코스트코 하남점에서 전시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코리아는 플래그십 스토어 ‘르노 성수’, 대형 복합 쇼핑몰에 입점한 ‘스타필드수원점’ 등 전시장을 전국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jiyun@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