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미스, 첫 정규 '달' 콘셉트 포토 공개…빛나는 비주얼

사진제공=모드하우스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그룹 아르테미스(ARTMS)의 압도적 비주얼이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 모드하우스는 16일 아르테미스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에 첫 완전체 앨범 '달'(Dall/ Devine All Love & Live)의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희진을 시작으로 하슬, 김립, 진솔 최리는 블랙과 레드를 포인트로 한 의상을 선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르테미스 멤버들은 강렬한 매력과 개성은 특별한 비주얼을 녹여내며 곧 팬들을 찾아올 '버추얼 앤젤'(Virtual Angel)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번 앨범은 아르테미스와 '달'의 특별한 이야기, 그리고 이달의 소녀 시절 발매한 '러브 앤드 라이브'(Love & Live)를 떠올리게 만드는 작명으로 눈길을 끈다. 아울러 특히 '디바인'(Devine)은 앨범에서 드러날 비밀의 단어로 전해져 궁금증을 더한다.

아르테미스의 '달'에는 타이틀곡 '버추얼 앤젤'(Virtual Angel)과 프리미어 싱글로 먼저 팬들을 만났던 '플라워 리듬'(Flower Rhythm), '캔디 크러시'(Candy Crush), '에어'(Air), '벌스'(Birth) 외에도 '유알엘'(url), '스파클'(Sparkle),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The Hichhiker's Guide to the Galaxy)', '유엔에프/에어'(Unf/Air), '조난', '버터플라이 이펙트'(Butterfly Effect) 등 총 11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긴다.

한편 아르테미스는 오는 31일 오후 1시 정규 1집 '달'을 발매한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