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 자숙중' 리지, 한층 밝아진 근황…"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고재완 2024. 5. 16.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셀프캠' 영상을 올렸다.

사고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겸 배우 리지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리지는 1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셀프캠'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그는 밝게 웃으며 "스승의 날이라 저도 저의 스승님께 연락드렸는데 여러분들도 스승님께 연락드리셨나용? 연락드리세요. 그리고 맛점하세요"라고 말했다.

한편 리지는 지난 2021년 5월 강남구 청담동 영동대교 남단 교차로 인근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하다 앞서가던 택시를 들이받은 혐의로 벌금 1500만 원을 선고받았다. 사고 당시 리지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으로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리지는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