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먹성 “건강검진해서 어지러워, 굶진 않았는데” 송은이 빵 터져(비보티비)

이슬기 2024. 5.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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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홍윤화가 남다른 센스로 송은이를 웃게 했다.

5월 15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플러팅 일타강사 홍윤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어 홍윤화는 "물론 건강검진 끝나고 먹긴 했는데 저녁을 안 먹었다"라고 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하면 송은이는 홍윤화가 좋아하는 정해인을 언급 "오늘 해인이 생일이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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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비보티비’
채널 ‘비보티비’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개그우먼 홍윤화가 남다른 센스로 송은이를 웃게 했다.

5월 15일 채널 ‘비보티비’에는 ‘플러팅 일타강사 홍윤화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홍윤화는 송은이를 만나 삽겹살을 먹으러 갔다. 그는 "건강검진해서 배가 고파 죽겠다"며 허기를 호소하면서 등장했고, 송은이는 "건강검진하고 바로 삼겹살 먹어도 되나"라고 해 웃음을 줬다.

이어 홍윤화는 "물론 건강검진 끝나고 먹긴 했는데 저녁을 안 먹었다"라고 해 송은이를 놀라게 했다.

그는 "여태까지 공복이면 못 앉아 있는다. 어지럽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그런가하면 송은이는 홍윤화가 좋아하는 정해인을 언급 "오늘 해인이 생일이래"라고 했다. 홍윤화는 "다 좋아한다. 요즘은 또 '눈물의 여왕'이 재밌다. 많이 울었다"라며 폭 넓은(?) 사랑을 이야기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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