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7㎏ 빼도 리즈시절 얼굴 없는 이유 “늙은 거야” 셀프 디스 (먹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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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성시경이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중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던 성시경은 "아이유 기사 났더라. (음식을) 150번씩 씹는다더라. 턱이 아플 정도로. 의사가 너무 많이 씹는다고 했다는 거다. 생각해 보니까 나는 7번 씹고 150번 삼키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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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가수 성시경이 리즈 시절을 떠올렸다.
5월 15일 채널 '성시경'에는 '성시경의 먹을텐데' 연희동 편이 공개됐다.
중식당에서 식사를 즐기던 성시경은 "아이유 기사 났더라. (음식을) 150번씩 씹는다더라. 턱이 아플 정도로. 의사가 너무 많이 씹는다고 했다는 거다. 생각해 보니까 나는 7번 씹고 150번 삼키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최근 개인 모임을 안 가지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면서 "이제 슬슬 옛날에 사람들이 죽었다는 그 얼굴이 나와야 하는데 아침마다 상태가 안 좋은 거다. '왜 안 나오지?' 했는데 늙은 거다. 그리로 갈 수는 없는 거다 이제"라며 씁쓸해했다.
성시경은 "그런 건 바라지 않고 핏하고 건강하게, 축가 공연까지 잘 해내는 게 올해 목표다. 안 뚱뚱하게"라고 다짐했다.
곧바로 성시경은 "이대로 2차 가서 계속 먹고 싶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성시경은 최근 한 달 만에 7kg을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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