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공주 옷 입은 둘째딸 춤사위에 “디너쇼 느낌 나”

박수인 2024. 5. 16. 0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점점 쨍해지는 해가 너희만큼 눈이 부셔. 눈 감긴 사진도 너무 소중한 걸. 지하철 2호선 순환에 대한 큰딸 라니와의 수다. 그리고 작은 딸 소울아 정말 고마운데 엄마 밥 좀 편하게 먹으면 안 될까.. 아냐 디너쇼 느낌 나. 비싼밥 느낌. 그래 암! 너희와 함께라 값을 가늠 못할 최고 비싼 집밥"이라며 "선풍기를 강풍기 삼아"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윤지, 소울 / 이윤지 소셜미디어
라니, 소울 / 이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두 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윤지는 최근 개인 소셜미디어에 큰 딸 라니, 둘째 딸 소울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라니는 지하철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소울은 공주 옷을 입고 선글라스를 낀 채 춤을 추고 있다.

이윤지는 "점점 쨍해지는 해가 너희만큼 눈이 부셔. 눈 감긴 사진도 너무 소중한 걸. 지하철 2호선 순환에 대한 큰딸 라니와의 수다. 그리고 작은 딸 소울아 정말 고마운데 엄마 밥 좀 편하게 먹으면 안 될까.. 아냐 디너쇼 느낌 나. 비싼밥 느낌. 그래 암! 너희와 함께라 값을 가늠 못할 최고 비싼 집밥"이라며 "선풍기를 강풍기 삼아"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은 SBS '동상이몽 - 너는 내 운명'에서 가족의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