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썰] 넷플릭스 광고요금제, 가입자 40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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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운영 중인 광고 지원형(Advertising-supported) 요금제의 전 세계 가입자 수가 4000만명으로 늘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자사 뉴스룸에 1년 전 500만명이던 광고 지원형 요금제의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가 현재 40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넷플릭스는 전체 가입자의 40%가 광고 지원형 요금제 가입자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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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가 운영 중인 광고 지원형(Advertising-supported) 요금제의 전 세계 가입자 수가 4000만명으로 늘었다.
15일(현지시간) AP통신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는 자사 뉴스룸에 1년 전 500만명이던 광고 지원형 요금제의 글로벌 월간 활성 사용자가 현재 4000만명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이용자에게 광고를 보여주는 대신 낮은 월 구독료를 징수하도록 구성된 넷플릭스의 광고 지원형 요금제는 2022년 11월 출시됐다. 넷플릭스는 전체 가입자의 40%가 광고 지원형 요금제 가입자였다고 설명했다.
시장조사기관 안테나(Antenna)에 따르면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업계에선 지난해 4분기부터 순증 가입자 대다수가 광고 지원형 요금제에서 발생하기 시작했다.
넷플릭스는 2025년 말까지 광고주에게 광고를 구매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하고 시청자와의 상호작용을 향상할 수 있도록 사내 광고 기술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다.
광고구매 자동화를 촉진하기 위해 넷플릭스는 트레이드데스크(Trade Desk), 구글 디스플레이 앤 비디오 360,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넷플릭스가 밝힌 글로벌 총 가입자 수는 지난달 기준으로 2억6960만명이다.
성시호 기자 shsung@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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