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야속해" 전소민, '169cm 54kg' 날씬한 몸매 자랑하더니…폭풍 눈물 [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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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소민이 농담 삼아 세월을 탓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야속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화이트 크롭트 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1986년생 전소민은 배우로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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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소정 기자]
배우 전소민이 농담 삼아 세월을 탓하는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15일 전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월이 야속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멘트 옆엔 폭풍 눈물을 흘리고 있는 토끼 이모티콘을 붙이기도 했다.
사진 속 전소민은 화이트 크롭트 셔츠에 데님 핫팬츠를 착용해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바지 주머니에 양손을 꽂고 미소 지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시스루 앞머리와 자연스러운 헤어 스타일 또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2004년 MBC 시트콤 '미라클'로 데뷔한 1986년생 전소민은 배우로서 활발하게 작품 활동하면서 인지도를 높였다. 2017년 4월부터 SBS '런닝맨'에 고정 출연하면서 엉뚱한 매력으로 팬층을 확대했다. 활발히 활약하던 그는 지난해 10월 '런닝맨' 하차 소식을 전했다.
전소민은 영화 '열여덟 청춘'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 작품은 남다른 교육관으로 학생들에겐 호응을, 동료 교사들에겐 눈총을 받는 쿨한 선생 희주(전소민 분)과 별난 담임이 귀찮은 18세 고등학생 순정(김도연 분)의 만남을 그린 청춘 성장 영화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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