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17~19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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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연다.
시, 동래구청, 네이버가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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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주최, 부산시, 동래구청, 네이버 후원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가 17일부터 19일까지 동래구 온천천 인공폭포 일대에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을 위한 '제1회 부산시 소상공인 상생한마당' 행사를 연다.
시, 동래구청, 네이버가 공동 후원하는 이 행사는 소상공인에게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의 주요 즐길거리는 ▲소상공인 판매전 86개 부스 ▲네이버 쇼핑 라이브관 ▲소상공인 정책홍보관 ▲시민참여 프로그램 ▲문화공연 등이 있다. 현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면 풍성한 경품도 제공한다.
17일에는 상생 가요제 예선전이 열리며 초청가수 문희옥, 서지오, 엔데이 등이 공연하고 18일에는 김훈, 나도경, 제임스킴 외 신인가수 35명이 공연에 참여한다.
17일 오후 5시 행사장 내 야외공연장에서 개막식이 열리며 이 자리에는 박형준 시장과 안성민 시의회 의장, 장준용 동래구청장, 채선주 이에스지(ESG) 정책대표, 소상공인연합회 중앙회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산시소상공인연합회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형준 시장은 “이번 행사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내수를 진작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우리시도 소상공인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정책을 계속해서 발굴·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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