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역변 이슈 한경→김기범 만나 활짝…슈주 탈퇴해도 우정은 현재진행형

사진=김희철 소셜미디어

사진=김희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김희철이 한경에 이어 김기범과의 우정을 인증했다.

김희철은 5월 15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슈퍼주니어 전 멤버 김기범과의 투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05년 그룹 슈퍼주니어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의 변함 없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그는 "희철의 희, 기범의 범"이라며 자신의 반려묘 희범 작명 비화를 전하는 가 하면 "요즘 아이돌들 우리집 희범이보다 어림"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앞서 김희철은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과의 투샷도 공개한 바 있다.

한경은 2009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낸 후 중국으로 돌아가 배우로 활동했다.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지난 1월 채널 'PhoenixTV'에 출연한 한경은 확 달라진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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