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우, '수사반장1958'→'내 손끝에'까지 종횡무진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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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우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도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이하 '내 손끝에')'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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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우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상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도우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과 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이하 ‘내 손끝에’)’를 통해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누비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특히 도우는 두 편의 작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의 캐릭터를 소화하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수사반장 1958’에서 도우는 종남 경찰서의 막내인 남성훈으로 등장, 기마경찰로 완벽 변신해 극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열정이 넘치지만 허당미가 있는 캐릭터답게 말 ‘종남’을 자유자재로 컨트롤하는가 하면, 선배들이 담당하는 수사 현장은 언제나 지원을 나가고 싶은 패기로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내기도.
뿐만 아니라 도우는, 극 중 예리한 관찰력과 세심함으로 사건 해결의 만능키가 되기도 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사건 현장도 한 번 더 확인하는 꼼꼼함과, 현장 상황을 놓치지 않고 인계하는 책임감으로 수사 1팀에 없어서는 안 될 조력자로 성장하고 있다.
반면 ‘내 손끝에’에서는 또 다른 모습으로 변신해 눈길을 끈다. 그가 주연한 영화 ‘내 손끝에’는 2023년 TVING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의 스핀 오프 작품으로, 공개 당시 일명 ‘서브 병’을 유발했던 고호태(원태민)와 김동희(도우)의 설렘 가득한 학창 시절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도우는 드라마에 이어 김동희의 학창 시절을 연기하며, 드라마 속에서 보여주지 못한 캐릭터의 서사를 풀 것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고조된 상황.
그는 원작에서 동희가 가지고 있는 아픔과 여러 가지 갈등을 표현함과 동시에, 첫사랑을 향한 아련함을 그려내며 입체적인 캐릭터를 보여줄 예정이다.
iMBC 장다희 | 사진제공 VAST엔터테인먼트, 넘버쓰리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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