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연예 플러스] 스티비 원더, 아프리카 가나 시민권 취득
김옥영 리포터 2024. 5. 16. 07:31
[뉴스투데이]
미국의 전설적인 팝스타 스티비 원더가 아프리카 가나 시민권을 받았습니다.
스티비 원더는 지난 13일, 가나 대통령궁에서 국적 증명서를 받고 정식으로 가나 국민이 됐습니다.
자신의 일흔네 번째 생일에 가나 국적을 취득한 스티비 원더는 "가나 젊은이들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미국 미시간 주에서 자란 스티비 원더는 예전부터 자신의 뿌리인 아프리카 가나로 이주하겠다는 바람을 얘기해왔는데요.
지난 2021년엔 미국의 정치적 혼란이 싫어 가나로 이주하기로 결심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598686_36523.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