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 미래 모빌리티 청년 인재 육성에 앞장

박홍식 기자 2024. 5. 16.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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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경북 김천시 TS 본사 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권용복 이사장은 "자율차, 전기차 등 다양화되는 모빌리티에 대한 교통안전 확보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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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대학교와 인재 양성 협약 체결
권용복(왼쪽) 이사장과 이정열 총장이 협약을 맺고 있다 (사진=한국교통안전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하 TS)은 경북 김천시 TS 본사 회의실에서 중부대학교와 미래 모빌리티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두 기관의 기술 교류를 통한 자율주행차, 전기차, UAM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해서다.

협약을 통해 권용복 TS 이사장과 이정열 중부대 총장은 산업발전을 위한 공동과제 수행 등에 힘을 쏟기로 했다.

협약서에는 모빌리티 전장화, 자율화, 교통안전을 위한 심화 커리큘럼 교육체계 마련 등의 내용을 담았다.

TS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과정 설계에 필요한 인력 지원을 통해 강의 내용 구성 지원과 직원 대상 교육생을 모집한다.

중부대는 미래 모빌리티 석·박사 과정을 설계하고, 학습 과정에 대한 전반적인 관리 및 커리큘럼 구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권용복 이사장은 "자율차, 전기차 등 다양화되는 모빌리티에 대한 교통안전 확보 및 대응체계 구축을 위해서는 미래 모빌리티 전문가 양성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공단은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를 위해 변화하는 모빌리티 산업 안전성 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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