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Q]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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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국민연금 재정이 고갈된다고 한다.
그렇다고 해도 국민연금 재정고갈시기는 겨우 7년 늦춰진 2062년.
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은 여전하다.
재정이 고갈되고 나면 정말 연금을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걸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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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5년 국민연금 재정이 고갈된다고 한다. 이런 우려에 지금 국회에서는 '더 내고 더 받는' 연금 개혁안을 시민 합의안으로 겨우 도출한 상태.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까지 높이는 대신, 소득대체율은 50%로 높이자는 안이다.
그렇게 되면 얼마를 더 내야 하고, 얼마를 더 받게 되는 걸까. 월급 250만 원 직장인의 경우를 예로 들어 따져봤다. 그렇다고 해도 국민연금 재정고갈시기는 겨우 7년 늦춰진 2062년. 연금 재정의 지속가능성에 의문은 여전하다. 재정이 고갈되고 나면 정말 연금을 한 푼도 못 받게 되는 걸까? 결론은 '그렇지 않다’이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자.
우리 삶과 밀접한 경제 이슈에 대한 1가지 질문을 정하고, 단 60초 안에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해 뭉친 ‘경제’ 수사팀이 만들어가는 숏폼 콘텐츠 ‘수사Q(수사 큐!)’. 자세한 내용은 서울경제신문 시사교양 유튜브 ‘일큐육공(1q60)’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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