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개발공사, 고객 민원 해결하는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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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고객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했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 사업의 고객민원을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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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태진 기자] 제주삼다수를 생산·유통하는 제주개발공사는 지난 10일 고객민원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는 ‘삼다이음 콜센터’를 개소했다.
삼다이음 콜센터는 제주개발공사의 먹는샘물사업과 임대주택사업 등 주요 사업의 고객민원을 전문상담원이 신속·정확·친절하게 응대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향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백경훈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개소식에서 “고객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삼다이음 콜센터 개소를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고,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었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다이음 콜센터(064-780-3300)는 전문상담사 5명의 인력으로,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제주=박태진 기자(ptj1957@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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