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사회복지기관 외벽에 도색작업…시·KCC·건축사회 봉사나서

김용태 2024. 5. 16.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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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CC, 울산시건축사회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건물 외벽에 나눔 도색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KCC는 페인트 후원을, 울산시건축사회는 재능 기부로 자원봉사를 한다.

시 관계자는 "도료 업체 후원과 자원봉사단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울산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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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사회복지기관 외벽에 '나눔 도색' [울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는 민관협력형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KCC, 울산시건축사회와 함께 사회복지기관 건물 외벽에 나눔 도색을 한다고 16일 밝혔다.

시는 색채 디자인 개발·지원을 담당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후원 기관 모집한다.

KCC는 페인트 후원을, 울산시건축사회는 재능 기부로 자원봉사를 한다.

지난해 사회복지기관 2곳을 정비한 데 이어 올해는 5월부터 사회복지기관 3곳에 도색을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료 업체 후원과 자원봉사단의 재능 기부를 통해 사회복지기관에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며 "울산만의 차별화된 도시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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