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명의 70억 차익’ 도경완, ♥장윤정 미니미와 가슴 설레는 데이트 “예쁘게 컸네요”

이슬기 2024. 5. 16.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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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에는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한남동 고급 주택이 120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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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도경완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딸 하영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도경완은 5월 15일 자신의 소셜미딩에 "휴일, 가슴 설레는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의 딸 하영의 모습이 담겼다. 좋은 날씨에 나들이를 나온 모습. 엄마를 똑 닮은 비주얼과 훌쩍 성장한 모습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하영이 예쁘게 컸네요" "언제 이렇게 컸대" "엄마랑 똑같다" 등의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KBS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지난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부부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의 방송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수 장윤정,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도경완 부부의 한남동 고급 주택이 120억 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조선비즈는 장윤정, 도경완이 지난 2021년 3월 50억 원에 공동명의로 분양 받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면적 244㎡(4층)이 4월 11일 120억 원에 거래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매각가는 해당 평형대 최고가 거래됐다. 이로써 장윤정, 도경완 부부는 3년 2개월 만에 70억 원의 시세차익을 얻게 됐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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