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강도냐” 언에듀, 2천만원 돈뭉치 자랑에 스튜디오 발칵 (짠남자)[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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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에듀가 2,000만 원 현금 뭉치를 스튜디오에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언에듀는 현금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며 "약속은 잘 지켜야 한다. 현금을 뽑아서 다닌다"며 지갑 속 현금을 공개했다.
그러나 언에듀는 김종국의 피드백을 다른 의미로 해석한 듯 2,000만 원 현금 뭉치를 녹화장에 들고 와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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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언에듀가 2,000만 원 현금 뭉치를 스튜디오에 들고 와 눈길을 끌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짠남자'에서는 래퍼 언에듀케이티드 키드(이하 언에듀)와 가수 강남이 출연, ‘소금이 군단’의 두 번째 참 교육이 공개됐다.
앞서 김종국은 과소비를 하는 언에듀에게 "내가 현금을 눈으로 보면서 쓰면 소비가 확 준다. 돈을 얼마 쓴다는 걸 보고 쓰는 거랑 체크카드 쓰는 거는 다르다"며 체크카드를 가위로 자를 것을 제안했다.
이후 스튜디오에서 언에듀는 현금 사용을 실천하고 있다며 "약속은 잘 지켜야 한다. 현금을 뽑아서 다닌다"며 지갑 속 현금을 공개했다.
그러나 언에듀는 김종국의 피드백을 다른 의미로 해석한 듯 2,000만 원 현금 뭉치를 녹화장에 들고 와 놀라움을 안겼다. 패널들은 "은행 강도냐", "진짜 돈이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장도연은 "그래도 약속을 지키는 게 멋지다"라고 했고, 김종국은 "저렇게 들고 다니면 더 쓸 것 같다"라고 걱정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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