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목에 얼굴 파묻고 귀걸이 만져” 최수진♥에녹 플러팅 후끈 (신랑수업)[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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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최수진이 플러팅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에녹과 최수진이 첫 데이트했다.
에녹은 "내가 언제 목에?"라며 당황했고 최수진은 "그래서 내가 항상 목에 향수를 뿌렸다. 내 귀걸이를 만졌잖아"라고 말해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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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과 최수진이 플러팅으로 핑크빛 분위기를 조성했다.
5월 15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는 에녹과 최수진이 첫 데이트했다.
뮤지컬 배우 최수진은 소녀시대 수영 친언니로 에녹과 함께 뮤지컬을 했던 사이. 지난 번 만남에 이어 두 사람의 첫 데이트가 이뤄졌다. 에녹이 “주변에서 별 말 없냐”고 묻자 최수진은 “엄청 웃지. 오빠랑 나랑 잘 아는 사이니까. 수영이는 마사지 받다가 전화 받았다고 한다”고 지난 방송에서 전화 연결한 동생 수영이 마사지 중이었다고 전했다.
에녹은 운전을 하며 최수진에게 “목소리가 워낙 좋다. 굉장히 맑고 깨끗한데 드라마가 있다”며 목소리를 극찬했고, 최수진은 반색하며 뮤지컬 ‘사의 찬미’ 노래 한 소절을 선보이고 “오빠가 내 목에 얼굴을 파묻었지”라며 해당 장면을 설명했다.
에녹은 “내가 언제 목에?”라며 당황했고 최수진은 “그래서 내가 항상 목에 향수를 뿌렸다. 내 귀걸이를 만졌잖아”라고 말해 후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김동완은 “만지는 척만 해도 되지 않냐”고 항의했고 문세윤은 “콧바람 넣었냐”고 의심했다. 에녹은 “예쁘게 포장해줘라. 플러팅이라고 해주세요”라고 플러팅 인정했다.
에녹은 “우리 만나고 나서 난리 났다. 그렇게 예쁘다고, 다들 너무 좋아한다. 동완이도 그렇고”라며 ‘신랑수업’ 출연자들이 난리가 났다고 했다. 최수진이 “동완 오빠 보고 싶네”라고 반응하자 에녹은 “동완이를 왜 만나냐. 신화창조라서 안 된다”고 견제하는 모습으로 더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사진=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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