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결혼에 진심 “한 달에 20만원 적금 들어”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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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은 영호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데프콘은 "결혼해서 (영호가 정숙에게) 잡혀 살면 잘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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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이 결혼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5월 15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0기 정숙은 영호와 결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정숙은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애정공세를 펼쳤고, 영호는 정숙의 말을 오해했던 사실을 알게 되며 두 사람이 통했다. 정숙은 영호와 첫 데이트를 바라는 상황에서 따로 대화를 청했고 연애 경험에 대해 질문했다.
영호는 “3년 정도 한 번, 1년 좀 안 되는 게 두세 번 있었다”고 말했고, 정숙은 “100일이 제일 좋을 때고 난 200일에 많이 헤어졌다”고 했다. 이별의 주된 이유는 결혼이었다고.
정숙은 “난 결혼하고 싶다, 남자들이 비혼주의자였다”며 “진짜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돈이 없을 때라 한 달에 20만원 적금을 들었다. 그걸로 언제 집을 사냐. 그래도 했다. 귀엽지. 어떻게든 하려면 할 수 있는 것 같다. 여기는 결혼이 어느 정도 준비된 사람이 나오지 않냐”고 말했다.
영호는 “마음의 준비가 된 사람이 나오는 거고. 물질적으로 준비는 많이 안 됐다. 어디 손 안 벌리고 하느라고. 출발선이 늦다”며 정숙에 대해 “단순히 꾸미거나 뭔가 허풍떠는 사람이 아니구나 많이 느꼈다. 저와 많이 비슷하다고 느꼈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데프콘은 “결혼해서 (영호가 정숙에게) 잡혀 살면 잘 살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호와 정숙은 남자가 선택하든 여자가 선택하든 첫 데이트를 할 수 있으리라 기대했지만 랜덤데이트가 예고되며 두 사람이 언제쯤 데이트를 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았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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