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그놀리아 레코즈, 이철원 프로듀서와 스폰지 프로젝트 첫 싱글 ‘프리티’ 전격 발매
손봉석 기자 2024. 5. 16. 05:11
할리데이 김박첼라 등 레트로한 블루스 사운드부터 90년대 그루브한 R&B 사운드를 선보인 넥스트 애로우 프로젝트까지 다양한 음악적 트렌드를 제시해온 매그놀리아 레코즈가 90년대 히트프로듀서이자 2000년대 초반 일렉트로닉 사운드 등 다양한 음악적 실험을 통해 대중과 서브컬처 전반에 영향을 끼친 프로듀서 이철원과의기투합해 스폰지 프로젝트를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90년대 사운드에 대한 노하우와 현재 트렌디한 음악의 접점을 다양한 싱어송라이터와 인플루언서들과 풀어낼 이번 스펀지 프로젝트는 모든 장르를 두루 섭렵한 사운드 장인이자 프로듀서 이철원의 노하우가 집약된 음원 프로젝트로 첫번째 싱글 ‘프리티’를 오늘 정오를 기점으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 된다.
‘프리티’는 로우파이한 R&B사운드를 기반으로 심플한 멜로디가 매력적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이자 밴드 플럼의 보컬인 루드가 전격참여하여 전반적인 완성도를 높였다.
매그놀리아 레코즈는 ‘직접 90년대부터 모든 장르를 실험하고 구현해낸 프로듀서 이철원의 새로운 시도들과 이를 트렌디하게 이끌어줄 다양한 싱어송라이터와 인플루언서들의 만남이 어떤 조화를 이뤄낼지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음악의 흐름을 파악하고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할 이번 스폰지 프로젝트의 첫 싱글 ‘프리티’는 15일 기점으로 전격 발매 됐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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