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경기 침묵’ 시즌 5호골 재도전 이강인, 니스 원정 하무스·바르콜라와 ‘스리톱 선발 출격’

이근승 MK스포츠 기자(specialone2387@maekyung.com) 2024. 5. 16.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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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5호골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5월 1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순연경기 OGC 니스전을 치른다.

PSG는 니스전 포함 올 시즌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앙 21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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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시즌 5호골에 도전한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5월 16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니스 알리안츠 리비에라에서 2023-24시즌 프랑스 리그앙 32라운드 순연경기 OGC 니스전을 치른다.

PSG는 4-3-3 포메이션이다. 곤살루 하무스가 전방에 선다. 바르콜라, 이강인이 좌·우 공격수로 나선다. 워렌 자이르 에메리, 비티냐, 파비안 루이스가 중원을 구성한다. 포백은 마르퀴뇨스, 베랄두, 밀란 슈크리니아르, 요람 자그가 책임진다. 골문은 아르나우 테나스가 지킨다.

이강인. 사진=ⓒAFPBBNews = News1
이강인. 사진=AFPBBNews=News1
PSG는 올 시즌 리그앙 32경기에서 20승 10무 2패(승점 70점)를 기록하고 있다. PSG는 니스전 포함 올 시즌 2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리그 우승을 조기 확정했다.

큰 부담 없이 치를 수 있는 니스 원정. 이강인에겐 리그앙 데뷔 시즌 공격 포인트를 더할 기회이기도 하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앙 21경기에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강인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9경기에선 1골 1도움을 올렸다. 트로페 데 샹피옹에선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에 올 시즌 첫 우승컵을 안긴 바 있다. 이강인은 올 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 최우수선수(MOM)로 선정됐다.

이강인은 3월 17일 몽펠리에 원정 이후 득점을 터뜨린 적이 없다. 이강인은 몽펠리에전 후 10경기에서 1도움만 기록 중이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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