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희진 부산보건대 교수, 스승의날 총리 표창 받아

최영지 기자 2024. 5.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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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제 43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 정부 포상에서 부산보건대 박희진(사진·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학생지도와 봉사활동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진 교수는 1996년부터 28년 동안 2만7000명이 넘는 불우노인의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 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좀 더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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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제 43회 스승의날 유공 교원 정부 포상에서 부산보건대 박희진(사진·사회복지학과 )교수가 학생지도와 봉사활동 등 모범적인 활동으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15일 밝혔다. 박희진 교수는 1996년부터 28년 동안 2만7000명이 넘는 불우노인의 영정사진을 촬영하고 액자까지 제작해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박 교수는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것이 대학의 사명이라 생각한다. 멈추지 않고 좀 더 성실하게 봉사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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