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구, 어린이집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장 운영

최영지 기자 2024. 5. 16.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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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17곳의 만 2세 이상 영유아 7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장'(사진)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환경의 소중함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인형극을 통해 알려주는 환경교육으로 2019년부터 최초 시행된 이후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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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구청장 강성태)는 지난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지역내 어린이집 17곳의 만 2세 이상 영유아 757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환경 인형극장’(사진)을 운영한다.

해당 사업은 환경의 소중함과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어린이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인형극을 통해 알려주는 환경교육으로 2019년부터 최초 시행된 이후 매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인형극 전문극단이 희망하는 어린이집을 직접 찾아가 공연한다.

올해는 북극곰 ‘고미의 특별한 여행’ 인형극을 통해 지구가 아픈 이유를 함께 고민해 보고, 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과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 등 환경보호 실천 방법을 알려준다. 극은 회당 40분 내외로 총 15회에 걸쳐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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