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내 엉덩이 38인치, 영수는 성적 매력 없어” (나는 솔로)

김혜영 2024. 5. 16. 01: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1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9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정숙과 영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숙이 의사인 영수에게 "왜 소아과를 선택했나?"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1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9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정숙과 영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홈트레이닝 위주로 운동한다고 밝혔다. 정숙은 “나도 스쾃 하루에 50개씩 집에서 한다”라고 전했다. 영수가 “너무 마른 거 같은데”라고 하자, 정숙이 “안 말랐는데. 저 엉덩이 38인치”라고 말했다. 당황한 영수는 “TMI”라며 화들짝 놀랐다.

영수가 학력에 관해 궁금해하자, 정숙이 “수능을 진짜 못 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숙이 의사인 영수에게 “왜 소아과를 선택했나?”라고 물었다. 영수는 “바이탈 사인 같은 건 다룰 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과 좀 더 관련이 높은 과를 희망했다는 것.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이랑은 남자, 여자로서의 케미는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일단 남자로 안 보인다. 섹스어필이 안 된다고 해야 하나?”라며 영호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한편,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