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기 정숙 “내 엉덩이 38인치, 영수는 성적 매력 없어” (나는 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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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1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9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정숙과 영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어 정숙이 의사인 영수에게 "왜 소아과를 선택했나?"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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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20기 정숙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탱탱볼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15일(수) 방송된 SBS Plus·ENA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49회에서 ‘모범생 특집’ 20기 정숙과 영수가 단둘이 대화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영수는 홈트레이닝 위주로 운동한다고 밝혔다. 정숙은 “나도 스쾃 하루에 50개씩 집에서 한다”라고 전했다. 영수가 “너무 마른 거 같은데”라고 하자, 정숙이 “안 말랐는데. 저 엉덩이 38인치”라고 말했다. 당황한 영수는 “TMI”라며 화들짝 놀랐다.
영수가 학력에 관해 궁금해하자, 정숙이 “수능을 진짜 못 봤다”라고 답했다. 이어 정숙이 의사인 영수에게 “왜 소아과를 선택했나?”라고 물었다. 영수는 “바이탈 사인 같은 건 다룰 줄 알아야 된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답했다. 사람의 생명을 다루는 것과 좀 더 관련이 높은 과를 희망했다는 것.
정숙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수님이랑은 남자, 여자로서의 케미는 잘 안 느껴지는 것 같다. 일단 남자로 안 보인다. 섹스어필이 안 된다고 해야 하나?”라며 영호를 향한 일편단심을 드러냈다.
iMBC 김혜영 | SBS Plus·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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