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中과 첫 AI 회담에서 "中 오용 가능성 우려"

이경아 2024. 5. 16.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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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과의 첫 인공지능, AI 관련 회담에서 중국의 오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은 또 중국에 의한 경우를 포함해 AI가 오용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AI의 안전과 위험에 대해 회담한 것은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개최 필요성에 공감한 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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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중국과의 첫 인공지능, AI 관련 회담에서 중국의 오용 가능성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미국 국가안전보장회의, NSC는 제네바에서 열린 회담이 솔직하고 건설적인 토론이었다는 입장과 함께 이렇게 밝혔습니다.

이번 회의에서 미국 측은 개도국과 선진국 모두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AI의 이점을 이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측은 이를 위해 AI 시스템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다는 것을 보장하고 이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대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은 또 중국에 의한 경우를 포함해 AI가 오용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에이드리언 왓슨 NSC 대변인은 성명에서 "미국은 책임감 있는 경쟁 관리의 중요한 부분으로 AI의 위험과 안전 문제에 대해 열린 소통을 유지할 필요성을 확인했다"고 언급했습니다.

미국과 중국이 AI의 안전과 위험에 대해 회담한 것은 지난해 11월 양국 정상이 개최 필요성에 공감한 데 따른 것입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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