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라리조트 매각 전 대표 징역 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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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에게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를 매각한 전 대표와 간부들(본지 2023년 10월 18일자 4면 등)이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지난 14일 도박공간개설 혐의를 받는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A(60·춘천 출신)씨 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년, 함께 기소된 공범 B(65)씨와 C(61)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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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라임 사태’의 주범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회장에게 필리핀 세부 이슬라리조트를 매각한 전 대표와 간부들(본지 2023년 10월 18일자 4면 등)이 1심에서 모두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신동일 판사는 지난 14일 도박공간개설 혐의를 받는 이슬라리조트 전 대표 A(60·춘천 출신)씨 등 3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A씨에게 징역 2년, 함께 기소된 공범 B(65)씨와 C(61)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도주 우려가 있다고 판단해 A씨와 B씨 모두 법정 구속했다. C씨는 이미 다른 사건으로 울산지법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아 복역중으로, 이로 인해 지난 재판에 불출석 해 선고 공판이 한 차례 연기되기도 했다. 신재훈
#이슬라리조트 #김영홍 #메트로폴리탄 #필리핀 #18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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