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삼척·산지 많은 비…북부산지 대설주의보

정면구 2024. 5. 15. 23:4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강릉]오늘(15일) 영동 대부분 지역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가운데, 내일(16일)까지 동해와 삼척, 산지에 30~80밀리미터, 많은 곳은 100밀리미터 이상 비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또, 중부·북부 동해안에도 많게는 80밀리미터 이상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북부 산지에는 현재 설악산 고지대에 눈이 내리고 있으며, 내일(16일)까지 1~5센티미터, 중·북부 산지는 최대 7센티미터 넘게 쌓이겠습니다.

봄철 산불조심기간 종료로 내일(16일) 새벽 개방이 예정된 설악산 탐방로는 기상특보 해제 시까지 통제가 이어집니다.

정면구 기자 (nine@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