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 아파트서 불…1명 경상·주민 30명 대피

강정태 기자 2024. 5. 1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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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17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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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6시17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사진은 화재 현장 모습.(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부산=뉴스1) 강정태 기자 = 15일 오후 6시17분쯤 부산 영도구 동삼동 15층짜리 아파트 15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1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주민 3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가재도구와 건물 내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000만원의 재산 피해도 났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에 의해 37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z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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